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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아탁구선수권 대회
신유빈(17ㆍ대한항공)이 한국 선수로 53년 만에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곧 있으면 결승전이 시작되는데요. 오늘 밤 11시 일본의 하야타 히나와 금메달을 놓고 다툽니다. 자세한 시청 방법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시청 방법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대회는 아시아탁구연맹의 유튜브 채널인 ATTU 채널에서 라이브로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 해당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신유빈은 4일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안도 미나미를 3-1(8-11 11-9 11-8 11-7)로 제압했다. 세계랭킹 80위 신유빈은 이날 밤 11시 하야타 히나(21위)와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중국이 불참하긴 했지만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1968년 자카르타 대회 최정숙(은메달) 이후 처음이다. 신유빈이 결승에서 이기면 한국 탁구에 1967년 싱가포르 대회 윤기숙 이후 54년 만의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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