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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메이카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9월 3일 자메이카와 친선경기를 갖습니다. 자세한 경기 시청 방법 안내드리니 아래를 통해 무료 시청 바랍니다.

 

 

한국 자메이카 축구 중계 바로보기

 

2022년 9월 3일 오후 5시 대한민국 VS 자메이카의 경기가 시작합니다.

자세한 시청 방법 안내드리니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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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축구의 '현재'와 '미래'가 동시 출격한다.

콜린 벨 감독(61·영국)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자메이카와 친선경기를 펼친다.

벨 감독은 자메이카와의 대결을 통해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첫 번째는 내년 7월 호주-뉴질랜드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준비다. 벨 감독은 기존 주축 선수들을 대거 소집했다. 지소연 추효주(이상 수원FC) 김혜리 장슬기 이민아(이상 인천현대제철) 등이 합류했다. 다만, 조소현(토트넘) 이영주(CFF 마드리드) 임선주(현대제철)는 부상으로 제외됐다.

 


벨 감독은 "현재 모든 초점은 월드컵에 맞춰져 있다. 월드컵까지 남은 기간이 길다고 볼 수도 있다. 사실 소집 횟수로만 놓고 보면 5번밖에 남지 않았다.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려면 5번의 훈련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메이카는 만족스런 스파링파트너다. 한국과 자메이카의 여자대표팀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메이카는 최근 북중미 선수권에서 미국, 캐나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023년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벨 감독은 "자메이카와 평가전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상대 선수들이 굉장히 빠르고, 윙어 같은 경우 빠르면서 피지컬적으로 좋은 선수들도 많다"고 했다. '에이스' 지소연도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에서 좋은 상대를 만나게 됐다. 자메이카 같은 팀과 경기를 하는 건 생소하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기회가 될 것이다. 자메이카에는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많다. 키 1m80 넘는 선수들도 있다. 우리가 피지컬적으로 약한데 더 강하게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벨 감독이 원하는 두 번째 소득은 미래 육성이다. 벨 감독은 지난달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서 활약한 천가람(울산과학대)과 이수인(고려대)을 불러 들였다. 특히 천가람은 놀라운 개인기로 '천메시'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재능이다. 벨 감독은 "선수들이 (U-20)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어떤 선수인지 직접 보고 싶었다. 두 선수의 합류를 통해 스쿼드 내 분위기를 환기하고 다시 경쟁 구도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새로 들어온 선수들은 (U-20) 월드컵 3경기를 통해 실력을 보여줬다"고 했다.

 



벨 감독은 선수 육성을 줄곧 강조했다. 지난 6월 대한축구협회(KFA) 지도자 콘퍼런스에서도 "주축 선수들이 당장, 동시에 은퇴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의 로드맵 과정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매치 30경기 이상 뛴 선수들, 현재 주요 선수들, 잠재력 있는 선수들(2000년생 이후), 2005년 이후 선수들로 분류했다. 이들을 통해 2026년까지 장기적 관점에서 팀 성장을 계획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대표팀 스쿼드 내에는 30세 이상인 선수들이 매우 많다. 조금 더 어린 선수들이 치고 올라와야 하는데 그럴 선수들이 충분히 있다. U-20 월드컵에서도 어리고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 A대표팀 감독으로서 팀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게 내 역할일 수도 있다. 나아가 한국 여자축구의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천가람은 "대표팀에 온 것 자체가 영광스럽다. 존경하는 언니들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설렌다. 감독님과 코치님들, 언니들이 긴장하지 말고 실수해도 되니 자신 있게 계속 도전해보라고 하셨다. 나도 그렇게 해볼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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